[에코다움] 에코다움 CEO 김정원이 만난 에코인..키즈폴 김미숙대표 

Fall in Science.. 오감체험을 통한 창의력 있는 유아과학 프로그램, 키즈폴

과학의 재미에 폴과 함께 푹 빠져보세요~라는 컨셉을 가진 과학프로그램이다.

에코다움에서 진행하는 에코다움 CEO가 만난 에코인들이란 코너는

에코다움이 선정한 각계각층의 에코와 관련된 분들을 직접 만나고

취재를 하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코너이다..

이번주에는 에코와 관련된 유아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는

키즈폴 김미숙 대표를 한방아로마 조연환 대표의 소개로 만났다.

현재 용산에 있는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으로

유망한 유아과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사무실에 찾아가자 이것 저것 대접할 게 없다면서 내 놓으신다.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시는 것이 정말 유아교육자 다운 친절함이 몸에

배인 분이시다. 이런분이 처음 배우는 유아들의 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셨으니 안 봐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잠시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인터뷰를 진행하자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설명해 주신다..

건너편에 계시는 분이 에코다움을 항상 후원해주시는 한방아로마 조연환대표님이다.

키즈폴의 프로그램을 잠시 설명하자면..

폴인사언스 프로그램은 (Fall in Science)는 만3세부터 만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3단계로 진행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1~3단계를 통합한 '동화에서 과학알기 창의력 톡톡'은 유아들의 상상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고 경험을 확장시켜 감정, 호기심, 탐구심, 지적욕구 등을 만족시키는 역할을 제공한다.

(이때 에코와 관련된 오감체험이 프로그램에 묻어 들어가 자연스럽게 자연을 이해하고

또 자연이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하고 신비한 것인지를 교육한게 된다는 원리이다)

아래 캐릭터가 유아들이 학습에 몰입을 시켜주는 효자녀석 "폴"이다.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지만 이녀석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수업에 참여하도록 도움을 받고 있다..

키즈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보인다..

[창의력중심 + 유아과학교육]

예를 들면 4월 프로그램 중에 강낭콩을 가지고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야기 해 주셨다.

강낭콩을 오감체험을 통해 만져보고 살펴보고 그것을 학습지에 적어본다.

강낭콩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을 학습하고 자연의 신비를 통한 자연스런 과학학습을 체득하게 되는 원리이다.. 

이렇에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능력과 태도, 실험에서 오는 즐거움으로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키즈폴의 장점이다.

현재 폴인사이언스는 유치원, 어린이집에 교육을 제공하며

동화에서 과학알기 창의력 톡톡은 유치원 방과 후 수업과

문화센터 등에서 통합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하루하루가 바쁜 날의 연속이다.

작년에는 구름빵에 후원으로 참여하여 브랜드를 알렸으며

현재는 해법과학교실, 와이즈만 창의사고력과학 등의 유수한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지도를 갖춰나가고 있다.

조만간 에코다움의 에코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에코 과학프로그램으로써의

에코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인터뷰가 끝나고 뭔가를 계속 찾으시다...

꺼내신 것은 바로 에코다움과 너무 어울리는 홍보용 에코펜슬..

(센스가 이만하면 에코인으로써 충분한 매력이 있는 분이시다)

(에코 과학프로그램 답게 홍보용 펜슬도 신문지를 재활용한 에코펜슬이다)

몇자루를 챙겨 주신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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